의사수가 선진국들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정부에서 의대생 증원을 발표하자 젊은의사 그리고 의대생들이 더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히려 수입이 준다고 기존의사들이 더반발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의사들의 전형적인 투쟁방식입니다.
전공의->의대생으로 시작합니다.
현직의사들은 휴업하면 경제적손실이 크기에 가장 나중에 시늉만 합니다.
의대생들은 다른 것보다 당장 '내가 어떻게 의대를 들어왔는데 끕도 안되는 것들이 의대 오는 게 싫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틀의 선민의식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의대생 뿐만 아니라 의사협회 차원에서도 반발이 있는 것으로 여러가지면에서 의사 증원을 반대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눈에 보이는 반대 사유는 파이 나눠먹기로 수입 하락 우려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의대생들 역시 증원을 하면 지금 탈락한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같은 의사가 된다는게 싫고 또 미래가 변할수 있는 변수가 싫어서 그런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우리나라의 의사의 직업적인 구조가 경쟁이기 때문입니다
의사의 대부분이 개원하는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고
대학병원도 사기업이 운영하다보니 기본적으로 경쟁을 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어서 기존의 의사들이 반대하는이유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의사가 실제로 배출되려면 앞으로 10년은 걸립니다. 기존의사보다는 지금의 의대생이 피해?을 더 보는 것이라 의대생,전공의가 특히 반발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스라소니228입니다.
의료시장에 수요는 크게 안바뀌는 상황에서 의료인공급이 늘어나니 싫어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의대생 증원외에도 보험수가 등 복합적인 사안이 많아 현직 의료인들의 반대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