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두렵고 잠이 오지 않아요 해결 방법을 주세요
유난히 저는 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사람인데 요즘도 뉴스에서 북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전쟁이 일어날까봐 두렵고 떨리고 공포감과 가슴이 두근거리며 무섭고 잠도 설치는데 이유가 뭘까요? 두려움에서 해방될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길 가다가 신호 위반을 하거나 인도로 덥쳐든 차량에 의해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게 삶의 덧없음인것 같습니다.
전쟁은 본인이 걱정하거나 근심한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종의 자연재해같은 문제이니 너무 그에 집착하여 일상의 행복까지도 뻇기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조롱이79입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도 전쟁으로부터 100프로 안전하다고 볼 순 없겠죠..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쟁이 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들이 많으니 참고하시어 어느정도의 위험성 인지는 좋지만 극도의 공포나 불안감은 조금 덜어내시는게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따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장마철 천둥소리에 전쟁난줄알고 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간적도 있습니다.
전역하고 더욱 현실가능한 걱정들이 생기면서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은 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사라졌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273입니다.
전쟁에 대한 공포 말고도 숱한 공포가 많지 않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에 운전하는데 갑작스랍게 끼어든 초보 운전자 때문에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생과 사는 종이 한장 차이일 뿐인데, 걱정한다고 나아지겠습니까?알면서도 운전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아시겠지만 어차피 북한과 전쟁 나면 민긴인 다 죽습니다. 그거 일어나지 않도록 나 대신 잠 안자며 고민하라고 대통령과 국방부 외교부 장관 뽑은 것 아닙니까? 혹시 공포 조장하는 영상이나 전쟁에 관련한 기사를 자주 접하신다면 다른 영상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경에 걱정한다고 자기 키를 한 자나 더 크게 할 수 있느냐? 예수가 말했다지요. 불안은 불안을 키웁니다. 고민하신다고 해서 전쟁 날 거 막아지지 않습니다. 님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더 심해진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음 전쟁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위험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걱정만 하다가
본인의 일을 못한는것이 타격감이 더 클것 같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신가 보네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쟁이란게 나기 쉽지 않습니다
겁내지마세요. 김정은도 전쟁하면 자기 망하는 길인데 전쟁을 할까요? 전쟁날확율은 상당히 적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시크한알파카151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잠들기를 하기 어려울정도면 정신과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정신병원이라고 해서 많이 가길 싫어하시지만 평범한 병원과 비슷합니다. 저도 한번 받아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