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변동성이 가져다 주는 효과
BTC변동성이 2009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졌으나
올해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었다고 하고요,
60일 기준 BTC 변동성은 1년 반만에 최고수준
이라고합니다. 이렇듯 최근에 변동성이 확대되어가는데요
이것이 BTC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그리고 이 변동성이 알트코인들과도 상관이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BTC변동성은 BTC만 관련된것인가요?
변동성이 확대되어가는데요. 이것이 BTC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그리고 이 변동성이 알트코인들과도 상관이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BTC변동성은 BTC만 관련된것인가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말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다가도 다시 어느 선까지 매우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비트코인 시장으로 자금이 많이 몰리게 되어 상대적으로 알트 코인의 가격 상승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격 변동성이 크고 회복력이 좋다고 인식되면 상대적인 저점에 들어가서 회복된 고점에서 파는 방식의 투자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계획은 그렇게 하더라도 실제로 수익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BTC가 어느 정도 상승해서 가격 변동이 크지 않고 횡보를 해야만 알트 코인으로 투자금이 들어가서 가격이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초에 비해 3~4배 정도 상승했지만 알트 코인들의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는 말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충분한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샀다가 회복했을 때 팔겠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하는 것이 알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물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과거와 같이 신규 자금이 대량으로 시장으로 유입되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도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이 아닌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