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무슨 병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진실이 알고 싶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정신 장애 3급

지금도 제가 수업시간에 지적장애인분들을 잘 가르쳐서 공부를 잘한것 같고

(느낌도 있고 공부시간을 기다리고 선생님에게 제가 수업하기 원해 했어요)(복지관에서)

정신장애인들은 노래 천양 불러서 병이 많이 좋으진 것 같은 데(공황장애 조현병 신체화장애 등등 정신 3급 장애인 30년/ 조현병 여성 눈이 올라가는 정신장애 3급 20년)

2달동안 일도 못했는데 저보고 이겨내야겠다며

소리지르지도 않고 심부름 열심히 하고

제 아는 친구가 봤는데 병이 다 나아서 자기 자신을 자랑하며 사회복지사 된다고 하는데

저를 왕따라고 무시해요

제가 미쳤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실을 알고 싶으시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빠르게 연결되면서 "내가 저 사람들을 낫게 했다"는 확신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생각의 패턴은 정신건강의학과적으로 과대사고(Grandiose thinking)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좋은 일을 하셨을 수 있지만, 노래 한 번으로 30년된 조현병이 낫는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입니다.

    정신장애 3급이 있으시다는 것을 직접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이 생각들이 평소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느껴지신다면 현재 상태가 조금 불안정해지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께 오늘 이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미쳤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선생님께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전문가가 함께 확인해야 할 시점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5.63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