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을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수 일까요?
유동성이 높은 일반 코인들은 가치는 있지만 활용성(상품 및 일반거래)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은 여러 다양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 트론을 기반으로하는 USDT-TRON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코인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각 코인별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코인의 가치 만큼 스테이블 코인 없이 원화 또는 USDT를 기준으로 유동이 있는 만큼 그 비율대로 거래가 이루어질까요?
ex) 초기 1,000원 = 1코인
유동성으로 인하여 가치상승시 1,000원 = 0.5코인
유동성으로 인하여 가치하락시 500원 = 1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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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코인이 실제 실물경제에서 사용이 되는경우의 프로젝트에서는 2가지 개념으로 나누어 적용합니다.
1.변동성이 있는 코인(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
변동성이 없는 코인(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 코인 or 상장되더라도 변동성이 거의 없도록 설계된 코인)
위와 같은 2가지 개념의 코인(토큰)이 있고, 실물경제에서 결제시에는 변동성이 없는 코인으로 결제가 되고
거래소에는 변동성이 있는 코인(투자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코인)으로 사용하게끔 설계하면 됩니다.
사용자들은 해당 토큰의 앱이나,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변동성 있는 코인과 변동성 없는 코인간에 자유롭게 swap을 하고 필요에 따라서 결제에 사용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