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임파선염일때 위,대장내시경 해도 될까요??
한달전쯤 코로나가 왔었고
끝나갈 무렾에 배가 아프고, 옆구리가 결려서
5월 28일에 병원에서 ct를 찍어봤는대
장임파선염이고 장이 조금 부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간헐적인 복통은 있고, 먹는것과 화장실은 잘 가고 있습니다.
약은 먹고 있지 않습니다.
6월 5일이 내시경 검사인대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사전 식단 조절과 장 정결제의 복용이 필요하고 검사 시 유입량을 줄이더라도 공기가 필연적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염증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만큼 치료가 끝날 때까진 검사를 날짜를 늦출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 임파선염을 진단받으셨군요. 한 달 전 코로나 감염 이후 배가 아프고 옆구리가 결리는 증상이 있었다니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CT 검사 결과 장 임파선염과 장의 경미한 부종이 확인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간헐적인 복통이 있지만 식사와 배변에는 큰 문제가 없고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는 않다고도 말씀해주셨네요.
다가오는 6월 5일에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으로 장 임파선염은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위나 대장 내시경은 위장관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현재의 증상을 의료진에게 잘 설명하고,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복부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추가 평가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