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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근사한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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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임파선염일때 위,대장내시경 해도 될까요??

나이
37
성별
남성

한달전쯤 코로나가 왔었고
끝나갈 무렾에 배가 아프고, 옆구리가 결려서

5월 28일에 병원에서 ct를 찍어봤는대
장임파선염이고 장이 조금 부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간헐적인 복통은 있고, 먹는것과 화장실은 잘 가고 있습니다.

약은 먹고 있지 않습니다.

6월 5일이 내시경 검사인대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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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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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사전 식단 조절과 장 정결제의 복용이 필요하고 검사 시 유입량을 줄이더라도 공기가 필연적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염증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만큼 치료가 끝날 때까진 검사를 날짜를 늦출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 임파선염을 진단받으셨군요. 한 달 전 코로나 감염 이후 배가 아프고 옆구리가 결리는 증상이 있었다니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CT 검사 결과 장 임파선염과 장의 경미한 부종이 확인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간헐적인 복통이 있지만 식사와 배변에는 큰 문제가 없고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는 않다고도 말씀해주셨네요.

    다가오는 6월 5일에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으로 장 임파선염은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위나 대장 내시경은 위장관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현재의 증상을 의료진에게 잘 설명하고,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복부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추가 평가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