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한달여전에 오른쪽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충수염일까 싶어 대학병원 외과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충수는 정상이고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내과쪽이기도 하고 당시 동네내과에 먼저 방문해서 장염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이 약을 먹기로하고 진료를 마쳤는데요.
최근 잠을 잘못자고 어제 자극적인 음식(매운음식, 술)을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약한 설사를 하고 난뒤부터 오른쪽배가 그때처럼 살살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한달만에 이렇게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래 이렇게 재발이 잦은가요? 대장내시경 같은 것을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