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고싶어요
비가오고 햇빛이 나면 무지개가 저산옆에 뜨는데요, 사실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환경이라든지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는 비온뒤 잘 만들어지는데요. 그이유로
햇빛이 공기중에 남은 물방울에서 굴절과 반사활동이 일어나요.
햇빛은 투명하지만 사실 많은 색깔로 구성되어있어요 색마다 굴절의 정도가 차이가 남으로
빨간색이 가장 작고 보라색이 가장 많이 꺽입니다.
그래서 빨간색은 윗쪽 물방울에서 꺽이는것만 들어오고
보라색은 아래쪽 물방울에서 꺽이는것만 들어옵니다.
이게 무지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무지개는 빛의 굴절과 반사에 의해서 생깁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공기 중에 수 많은 물방울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햇빛이 들어오게 되면,내부에서 굴절과 반사가 생기게 됩니다.
즉,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분산에 의해 무지개를 만들게 됩니다.
공기 중에 수분이 많다면 언제든지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온뒤에 아름답게 발생하는 무지개는 공기중에 수분이 빛을 받아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빛이 꺽이는 방향에 의해 색깔이 조금 다르게 됩니다. 이는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는 것과 유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태양빛은 다양한 영역의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 중의 물에 태양빛이 들어가게 되면 굴절을 합니다.
공기->물로 가면(매질이 변하면) 속도 변화에 의해 빛이 휘게 되는데 파장의 길이에 따라 굴절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어릴 때 배운 프리즘을 통화한 빛이 무지개색으로 보이듯이요.
이렇게 쪼개진 빛은 물방울 내부에서 다시 공기로 나갑니다.
이 때, 일부분이 물방울 내부로 반사되어 빛이 처음 들어온 쪽(완전히 같은 방향은 아님)으로 나가게 됩니다.
즉, 공기-> 물 -> 물벽에서 반사 -> 물 -> 공기 의 순서로 나온 뒤 우리눈에 들어오면
파장이 긴 빨간색부터 파장이 짧은 보라색까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태양을 등진 채 바라보는 쪽에 무지개가 보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관련된 사진과 자료가 있는 곳 링크남깁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42338&cid=47309&categoryId=4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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