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넷코인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할시
메인넷된 코인이 업그레이드?인지 다시 메인넷을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럴경우 두개의 코인은 다른 코인이 되는건가요?
만약 a거래소에서 메인넷업그레이드를 지원했는데 b거래소에서 지원을 안했을경우 두 거래소내에 입출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메인넷 코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번 메인넷을 전환하여 운영되는 코인(암호화폐)은 또 다시 메인넷(?)을 한다고해도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통해 코인을 이전하게 됩니다. 만약 추가적인 메인넷(?)이 아닌 별도의 블록체인을 생성하는 하드포크인 경우 각각이 메인넷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인이 생성하게 됩니다. 한예로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어서 나온 블록체인이 비트코인 캐시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과 별도의 블록체인의 메인넷을 운영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기능 업그레이드 같은 하드포크인 경우에는 거래소에서는 별도의 작업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원할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입출금을 중지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A라는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B라는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코인을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하게 되는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해당 마이그레이션 되는 코인의 주소체계에 맞게 지갑을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A라는 거래소에서 메인넷에 따라 지갑을 변경했지만 B라는 거래소에서 지갑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B라는 거래소의 코인은 거래(입출금)할 수 없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메인넷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해당 토큰이 이더리움이나, 퀀텀, 이오스 등과 같은 기존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성이 됩니다. 그 후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잇는지 테스트를 하는 과정인 테스트넷이라는 것을 시행합니다.
개발자는 깃허브를 통해 현재 얼마나 개발 중인지 서로 공유하며 수정하며 진행되며, 이 테스트넷이 성공하게 된다면 메인넷이 릴리즈됩니다. 이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트랜잭션과 생태계를 구성하고, 독립적인 지갑ㅇ르 생성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나면 토큰은 드디어 메인넷을 통하여 코인으로 전환됩니다.
그렇다면 메인넷 코인을 구축하게되면 기존의 토큰은 어떻게 될까요?
메인넷을 구축하게 되면 기존에 써오던 토큰의 플랫폼은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토큰을 코인으로 스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거래소 이용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종종 거래소에서 메인넷을 위한 해당코인에 대한 입출금을 막는다는 공지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 과정이 바로 토큰 스왑을 하기 위한 과정때문에 입출금을 막는 것입니다.
때문에 질문자님이 말씀하셨던 거래소 별로 입출금을 따로 A거래소는 토큰 스왑과정을 거치는데 B거래소는 토큰 스왑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상 불가한 말입니다. 때문에 모든 거래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약간의 시간에 대한 오차는 있을 수 있음) 입출금을 닫고, 스왑 과정이 모두 끝난후 입출금 재개를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