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매일 먹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땅콩, 아몬드,피스타치오등..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좀 과하게 좋아합니다.
하루 4~5봉(하루견과 한봉 기준)정도는 먹는데...운전할때..콘푸라이트 먹을때,, 맥주 마실때..그냥 심심할때..등등
특별히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주섬주섬 먹습니다.
이런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안 좋을건데...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안좋은지 궁금하고..
하루 권장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지만 불포화지방산(좋은지방)입니다.불포화지방산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줘서 혈행개선, 고지혈증,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청소년기 학생이나 치매예방을 위한 노인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는 하루 15개~20개, 호두는 57개, 땅콩은 20~30개, 브라질너트는 23개, 피스타치오는 20~30개
견과류는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설사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견과류는 하루 20~3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아몬드나 호도와 같은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체중이 증가하면 고지혈증, 당뇨병, 대사이상 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해롭다. 또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들에서 결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과체중 알레르기 자가면역 결석 간질환 신장질환 뼈의 약화등 몸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견과류를 보통 자기 손으로 한 줌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