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가 카풀을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직장 선배가 집 회사 방향이 같아서 매일 출근길에 본인 태워다 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거 양심없는 거 아닌가요? 제 차이고 제 기름값 나가는건데 어떻게 거절을 할지 고민입니다. 만약에 카풀을 하게 되면 기름값 달라고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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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카풀을 하자고 제안할때 먼저 본인이 부담을 어떻게 할지를 말해주고 요청을해야할것같은데..
그런말이 없었다면 고민이 되긴할것같아요.
근데 선배가 비용을 부담한다고해도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만약하게된다면 비용을 부담시켜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으니 그대로 생각없다고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기름값을 받는다고 해결될 게 아닙니다.
출근 시간을 맞춰야 하는 것 자체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또한 사고라도 나게 된다면 상황은 더 골치아파지구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선배가 알아서 챙겨주시겠지만 확답을 안받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카풀하지마라할수도 없구요 난감하네요.
저는 확실히 말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사람2명타면 연비 나빠지는건 맞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똘똘한늑대18입니다.
처음에는 좋은의도로 몇번태워드릴수 있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더라구요
또 차량이다보니 어느때 사고가날수있을지도
모르는거고 카플을 하실거면
처음부터 확실히 이야기를 하시고 해주시던지
아니면 상대방 기분나쁘지않는선에서
거절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