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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233
코모도왕도마뱀23322.11.18

아빠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해야되죠?

제가 밥먹고있었는데 조금 많이 먹었어요 근데 아빠가 갑자기 내일 먹으라고 말했어요 근데 아빠가 폭식 한다고 제것을 뺏어 먹는 것입니다 근데 이빠가 재가 조금 많이 먹으면 폭식하지말라고 저것을 지주 뺏어먹었는데 너무 여러번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먹고 싶으면 먹고싶다고 말해 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빠가 계속 한숨쉬고 제가 화나서 방에있는데 마루에서 엄마하고 뭐 지가 잘못한걸 알겠냐 하면서 제 욕을 계속하는데 어떻게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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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아빠한테 가서

    아빠가 싫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근데 짜증난 얼굴이나 화가난 얼굴이 아니고

    차분하게 좀 슬픈 얼굴로 말하세요...


    아빠!

    난 아빠가 이런 말을(님이 싫어진 말들) 해서 싫어졌어

    그런 말들이 날 슬프게 해!....라고 해보세요...


    그럼 아빠가 뭐라고 할겁니다....


    그 얘길 차분히 듣고 생각해보세요...


    그 말이 맞다고 판단될수도 아닐수도 있고

    님이 오해한 걸수도 아빠가 잘못 말하거나

    님에게 잘못 행동 한 걸수도 있지요.....


    그럼 님 생각을 또 말해요.....


    차분한 가족간의 대화의 힘은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

    입장의 차이가 있지만 묵은 감정을 없애는 능력이 있습니다.....


    단 화내거나 짜증내는 식의 감정이 들어가면

    더 엉망이 되겠지만

    가족 서로간의 입장과 생각 느끼는 것들을

    분명히 전하면서 서로 조절과 공조가 되게해야합니다..


    님이 아빠나 엄마에게 느끼는 감정이 질못된것이라 해도 특히.안좋은 감정은

    왜 그렇게 느끼는지에 대해 분명히 말해야합니다

    그래서 뭔가 바뀌거나 바뀌지않더라도

    자기 의사를 분명히 전하는 방식을 통해

    맘속에 화가 쌓이지 않습니다...


    가족들 상호간 서로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쌓여봐야 더 안좋은 일들만 있을 뿐입니다...


    가족은 세상에서 제일 친한 모임입니다...

    피를.나눈 가족만큼 가까운 존재는 없습니다...

    근데 서로 안좋은 감정이 쌓이고 그것이 시간이.지날수록 풀어지지않으면 더 쌓여가며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이처럼 큰 비극은 없는겁니다....


    세상 누가 자신에게 등을 돌려도 가족만은 안아줍니다...

    가족을 미워하는 맘이 생기느니 솔직하게 말하세요

    .대화의 힘을 느낄겁니다...

    대화의 스킬이 늘면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해 대화를 자주해보세요...

    가족간의.안좋은 감정은 절대 쌓아두지말고 말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01

    일단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비만이시고 식이 조절을 하지 않으면 건강이 위험한 상태인가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식사가 어려운 상태인가요?

    위의 두 경우라면 상황을 먼저 해결해 봐야겠고 대화를 해봐야겠지만 만약 위에 두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아빠가 싫다고 표현하신 이유가 이게 다가 아니라면 상담실을 한번 찾아가 보세요

    만일 이 두 경우에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 하더라도 본인이 이렇게 느끼시도록 부모님이 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소 폭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눈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이렇게 하실 때 기분 나쁜 티를 어떻게 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꾹꾹 참고 방에 들어와 앉아 있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야기를 나누기를 시도해보시고 이야기 나눌 때 본인이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거나 혹은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건지. 자신에게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계획에 맞춰 행동하려고 할 때는 지지해 주고 너무 심하게 꾸짖지 말 것을 당부하세요.

    그런데 혹시 이와 같은 대화가 전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이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시거든 상담실을 찾아가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하마입니다.

    아마도 아빠는 따님이 예쁘게 커주길

    바라시나봐요

    살이 많이 찔까봐 조절을 해줬으면 하고

    바라고 계신것같아요

    그리고 엄마랑의 대화는 따님 흉보기보다는

    엄마아빠 두분이서 자녀를 잘키우시고

    싶어서 자녀에 대한 대화를 하시는것일꺼예요

    그러실때는 식사자리에서 말하시지말고

    부모님과 대화를 요청하시고

    진지하게 속에 있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아빠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것도 이야기하시고

    아빠가 왜그렇게 하시는지도 들어보시고

    합의점을 찾으세요

    가족간의 화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직접 대화하시는게 제일좋습니다

    대화를 할때는 불만스럽게 이야기하거나

    화를 내시지말고 부모님이 왜그러신지

    충분히 여쭤보고 이야기를 듣고난후

    이해와 공감을 할부분은 하시고

    부탁드릴부분은 부탁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훌륭한멧새208입니다.일단 체형이나 폭식이 원인 같아요 그로인해 건강이 안 좋아진것이 문제일 수도 이겠죠 부모님은 당신을 위해서 한말일수 있어요 그표현 방법에서 당신이 모멸감이나 수치심이 들었을수 있겠지만 당신을 위한 말일 꺼예요 그뜻만 이해하시고 아빠에게 차분히 화내지않고 정색하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를 지치게 합니다 " 라고 말하시면 아빠도 분명 더 조심해서 표현하시리라 생각해요.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싫고 밉다고 해도, 아버지입니다.

    질문자 님이 아플때 옆에 누가 있었고, 누가 보살펴줬는지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