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좋은 것은 혜자라고 하고 안좋은 것은 창렬하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어디서 부터 유래 된 건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쓰는 단어인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2009년 편의점 한 브랜드에서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제품이 판매되었었는데, 가격에 비해 부실한 내용물에 사람들이 이를 창렬하다고 부르게 됐어요. 반면에 2010년 편의점 다른 브랜드에서 배우 김혜자 도시락이 나왔는데, 가격 대비 실한 내용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둘을 대비하는 구조로 창렬과 혜자의 구도가 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