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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오소리189
클래식한오소리18922.01.27

코로나 국산 경구용치료제는 언제나오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국내에서도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한다고 말은 많은데 도대체 언제쯤 나오나요 물론 백신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경구용치료제가 언제쯤 상용화가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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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언제 개발이 완료되어 출시될지는 현 상황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제약 회사들에서 보안을 유지한 상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렉키로나주가 가장 가능성이 있는 치료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국내에서 만든 경구용치료제에 대한 소식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아직 임상도 시작하지 않았지 싶습니다.

    어느정도 연구개발이 되면 임상진행 소식이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경구용 치료제의 경우, 현재 해외에서 들어오고 있고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산 치료제의 경우 언제 상용화될 수 있을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며 개발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도 승인을 받았지만 고위험군 감염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낮추는 비율이 30%대이며 18세 이하 환자의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됐으며 가임기 여성은 약 복용 기간 및 이후 며칠간 피임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남성의 경우 최종 복용 이후 3달간은 피임해야 한다고 FDA는 제한했습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고위험군 감염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낮추는 비율은 약 90% 가까이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몰누피라비르에 비해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이 허가되었으며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경증 환자와 중등증의 성인에게 투약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된것은 없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링거나 주사제 형태였던 기존 코로나19 치료제와 달리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알약 치료제가 상용화되었으며,팍스로비드는 하루 두 차례, 닷새 간 복용하게 돼 있습니다.FDA는 임상 실험 결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지 5일 안에 복용할 경우 입원, 또는 사망하는 비율이 88%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습니다.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효과를 위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들에겐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으며, 복용 시 미각 저하와 설사, 고혈압, 근육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던 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12월 14일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입원,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머크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입원, 사망 위험을 3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0%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게임체인저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리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경구용 치료제의 경우 팍스로비드가 선두주자로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새로 개발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팍스로비드가 먼저 사용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작년 말 이후오 국내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없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가 도입된 만큼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떨어질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임상 결과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치료제를 사용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경구용치료제의 경우 현재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서 개발속도가 느립니다.

    이미 경구용치료제는 미국의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 등 근거수준이 높은 치료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다고 해서 활발하게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임상 3상이 이뤄졌다, 임상이 완료되었다고 하지만 상용화되기 전에 폐기되거나 사라지는 신약은 무수히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으로서는 임상 진행 정도만 알 수 있으며 이것이 언제 상용화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FDA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승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긴급 사용승인을 검토할것으로 보입니다.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것으로 보이며 의학젓으로 적합한 경우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18세이하 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복용 금지이며 약 복용자의 경우 당분간은 피임을 해야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머크사의 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율이 30%로 화이자의 90% 보다 효능성이 낮아 논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긴급승인 되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치료제를 승인하였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있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회이장의 팍스로비드가 식약처에서 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효과를 보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2상 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3상까지 통과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내 치료제는

    올해 안에 사용은 어려울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국가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주면서

    코로나 치료제로 나왔는데요


    니르마트렐비르 300mg 2정과

    리토나비르 100mg 1정까지

    총 3정을 식사 상관없이 복용합니다


    코로나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 가능합니다


    복용을 잊으신 경우 예정시간으로부터 8시간

    이내면 즉시 복용 후 예정시간에 다음 번

    약을 복용하고


    8시간 이상 경과시 다음 번 약 복용 시간에

    1회용량을 복용하고 2회 어치 복용은 금지입니다


    다른 약과 상호작용이 많아서 꼭 드시는 약들을

    체크하시는 게 좋고 미각 이상, 근육통,

    설사,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가능해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써는 국내 코로나치료용 경구용 약은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상용화되는 경구용 치료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여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국내 첫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팍스로비드는 미국 화이자가 생산하고 한국화이자제약 수입하는 제품이다. ‘니르마트렐비르’ 정제(타원형 분홍색 정제) 2정과 ‘리토나비르’ 정제(흰색의 장방형 정제) 1정이 함께 포장되어 있다.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로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 성인 및 소아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됐다.

    용법 및 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2시간마다 1일 2회 복용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빨리 투여해야 한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팍스로비드는 국내에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중등증의 성인 및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받을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임부의 경우 유익성이 위해성을 상회하는 경유 투여가 가능하며 수유부의 경우 투여 중 수유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중증 간장애・신장애 환자는 투여가 권장되지 않으며, 중등증 신장애 환자는 니르마트렐비르 투여 용량을 반으로 감량하게 된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64743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국산 경구 치료제는 아직 개발완료 및 상용화의 정확한 계획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국산의 상용화는 시기상조입니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품목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입니다.

    두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정부는 고위험·경증·중등증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처방·조제해 투여하고, 재택치료자에게는 사전 지정한 약국 등에서 집으로 배송받아 투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결국엔 나와봐야 압니다.

    현재도 경구용 치료제 그리고 주사 치료제가 있으니 만큼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가시적으로 임상실험중인 경구 국내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 향후 화이자사의 경구치료제에 대해 기대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