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는 한국의 대표적인 잔치음식인데요 언제부터 먹기시작했나요.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잔치집이나 명절에 빠지지않고 해먹는 음식이 잡채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음식인데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중요리로 조선의 역대 왕들로부터 사랑받던 요리였지만, 특히 광해군이 이 잡채를 좋아한 것으로 유명하다. 광해군 시절의 문신 이충은 잡채 요리를 잘 해서 광해군의 총애를 얻었다고 하는데 이때부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잡채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잡채는 17세기 조선시대의 광해군 재위 시절, 궁중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해군이 총애하던 이충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치곤 했다는데, 만들어오는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임금이 식사 때마다 이충의 집에서 오는 음식을 기다렸다가 수저를 들곤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임금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음식이 바로 잡채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잡채는 17세기 조선시대의 광해군 재위 시절 궁중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광해군이 총애하던 이충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쳤는데 그 중 임금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잡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식은 역(逆)의 관계를 맺는다. 즉,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잡채를 먹기 시작한 때는 17세기 조선시대 광해군 때 먹기 시작했 다고 합니다. 광해군 시기에 '이충'이라는 사람은 광해군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 들어 바치곤 했었는데 잡채 또한 이때 만 들어서 바친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만든 잡채는 당면은 들어가 있 지 않고 다양한 야채만 가지고 만들었다 고 하는데요. '조선요리제법'을 살펴보면 조선시대 잡채는 꿩고기, 오이, 무, 표고 버섯, 석이버섯, 송이버섯, 숙주나물, 도 라지, 박고지 등을 넣어서 볶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잡채에 관한 이야기는 조선 시대 광해군 일기등에도 그 음식의 설명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조선 초기 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 한 것으로 보여 지는 데 하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귀한 음식 이기에 일반 인들이 먹기에는 힘들었고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 당면 공장이 생기기 시작 하면서 당면이 대중화되기 시작 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잡채는 17세기 조선시대의 광해군 재위 시절, 궁중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해군이 총애하던 이충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치곤 했다는데,
만들어오는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임금이 식사 때마다 이충의 집에서 오는
음식을 기다렸다가 수저를 들곤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임금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음식이 바로 잡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