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릴 때는 철없는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질문자님이 참 좋은 사람이라는 거에요. 고등학교에서 그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피하기보다 초등학교 때 내가 너무 어려서 실수했어 정말 미안해 라고 진심을 담아 먼저 사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어색하더라도 용기 내서 한마디 건네는 것이 질문자님의 마음을 훨씬 가볍게 만들어 줄 거에요. 상대방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으면 예전 일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과거의 일로 너무 기죽지 말고 다가올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니 스스로를 믿고 당당하게 행동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