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반복해서 이런 상황을 접하다 보면 내가 왜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라는 불쾌감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 들을 심리적으로 접근을 해보면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도덕적 우월감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옳고, 약자를 대변하는 우월한 행동이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에 대해선 감수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니면 존중받지 못한, 좌절을 많이 경험한 사람들일 수록 집단과 대의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배려없이 하는 행동은 내가 잘못하는게 아니라 부당한 사회에 대한 정당한 투쟁이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여러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왜 저럴까를 이해하려 애쓰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하는게 좋은 자기보호라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