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산소를 생성시키는 식물이 있나요?

보통 식물들은 낮에 햇볕을 보고 광합성을 해서 산소를 생성시키고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활동하는 식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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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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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의 필수 요소중 하나가 태양빛인데요

    하지만 일반적이라면 광합성이 이루어 질 수 없는 환경이므로 호흡만 하게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선인장같은 경우에는

    낮에 기공을열고 광합성을 하면 수분손실이 크기때문에

    밤에 광합성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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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가 지면 밤에 기공을 여는 식물들이 있는데 선인장, 다육식물, 아나나스류, 난 등입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인데 낮에 기공을 열 경우 수분이 날아가 잎이 마르는 등 생장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밤에 기공을 열어 산소와 수분을 배출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새벽이 되면 기공을 열고 해가 지면 기공을 닫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되는 거지요.

    거꾸로 해가지면 밤에 기공을 여는 식물들도 있답니다.

    아나나스류,산세베리아,스투키,다육식물 등이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기공이 열리면 수분이 날아가 잎이 마르게됩니다.

    밤에 기공을 열어 산소와 수분을 배출합니다. 즉 이런 식물은 이산화탄소의 방출이 일반 식물의 반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침실에 두거나 관엽식물과 함께 배치하면 야간 관엽식물의 호흡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사집에 스투키와 같은 식물을 집들이 선물로 하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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