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지급량이 발행이많이되면 적어지나요 ???
시장에 풀리는양이많아지면 지급량도적어지는걸까요 ? 그렇기 떄문에 소각을해서 지급량을 다시늘리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발행량(지급량)이 많아지면, 일반적으로 해당 코인의 희소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경제 원칙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작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의 지급량과 발행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행량이 많아야지 시중에 공급되는 지급량도 많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의 요지를 보면 스테이킹 후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이는 각 코인 별 토큰이코노믹의 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코인의 경우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스테이킹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경우 보상율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보상율을 정해 놓기도 합니다.
무한발행의 경우(이더리움처럼) 질문자님의 말씀 처럼 시장 유통량을 조절하기 위해 트렌젝션 수수료를 사용하여 소각하여 물량을 조절 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지급량과 시장에 풀리는 양은 서로 다는 개념입니다.
코인의 지급량은 코인을 발행하는 주체가 결정하며, 시장에 풀리는 양은 코인거래소에 거래되는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급량이 늘어나도 시장에 풀리는 양이 적다면 코인 가격이 오를수 있습니다. 코인 가격은 시장에 풀리는 양 외에도 수요와 공급,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지급량과 시장에 풀리는 양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조금 다르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지급량이란 통상적으로 코인의 "가치"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한 개의 코인이 시장에서 "얼마나 잘 분배되고 유통되는지"를 의미할 때가 많아요.
시장에 풀리는 코인의 양이 많아지면, 일반적으로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커져요. 이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수요와 공급 법칙 때문인데요, 공급이 많아지면 자연히 희소성이 낮아지고,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죠. 반대로 코인을 소각하면 유통 가능한 코인의 총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희소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코인 소각은 주로 코인의 가치를 유지하거나 상승시키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코인의 발행량이 초기 설정보다 너무 많아져 시장에 과잉 공급이 생길 경우, 소각을 통해 유통량을 조절함으로써 가치 하락을 방지하려는 것이죠. 이는 주식 시장의 자사주 매입과 비슷한 개념으로, 공급을 줄여 희소성을 높이고 기존 보유자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전략이에요.
즉, 발행량이 많아지면 지급량(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각이라는 방법을 사용해 다시 균형을 맞추려는 겁니다. 다만, 소각이 반드시 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건 아니고, 코인 프로젝트의 신뢰도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해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