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가 혈당계로 식후 1시간 혈당을 재보았는데 200이라는 수치가 나와서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당화혈색소 6.2
그 후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10일이 지났지만 10일 평균혈당 (공복 90 식후 1시간 140 식후 2시간 110)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식후 1시간 혈당이 먹는 음식에 따라 170도 나오지만 공복과 식후 2시간 혈당은 꽤 안정적으로 나오는 편이구요
물론 쉽지가 않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니 먹고 싶은것도 너무 많고
야식을 끊으니 늦은시간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관리하고 2달뒤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면
수치가 개선이 되어서 좋아질까요?
괜찮아 진다고 해서 예전처럼 그런 삶은 살지 않겠지만
동기부여가 있는 관리를 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