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상담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3학년인데요. 4월 학기 초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다가가다가 그 사람이 제가 불편하다고 저를 피했었습니다. 명시적으로 고백이나 이런건 안했구요. 갑자기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피해서 제가 물어보니까 잘 지냈다고 생각한 적 없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5개월이 지난 지금 9월 개강하고 걔한테 인스타 전화가 두번 왔습니다. 너무 당황했어요. 핸드폰이 무음이라서 못보고 알림창에 떠있는데 와있더라고요.
근데 그날 걔가 걔 친구들이랑 술을 먹었는데, 저도 마침 학교에 있어서 전화 온걸 확인하고 걸어가다가 술 먹고 나온 걔네 무리를 봤습니다. 일단 무리한테 그냥 잘 들어가라 하고 헤어졌는데요
제 친구는 걔가 먼저 자세하게 이야기도 안하고 불편하다고 하기만 하고 멀어졌으니까 다시 걔가 저한테 말을 걸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마지막 dm이 5개월 전인데... 사람들도 걔랑 저의 상황을 알아서 과연 벌칙 내기를 그런걸로 했을까 의문이 들고요.
걔의 친구랑 저는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굉장히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