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의 농도는 왜 다 다를까요???????
어떤이유로다가 소금물이고 그 소금물의 농도가 왜 다다를까요? 어디가 제일 짜고 어디가 제일 짜지 않을까요? 요즘은 이런게 많이 궁금하곤 하네요 ㅎㅎ
좀 알려주세요!!!!!!!!!!!!
해수의 염도는 그 지역의 기압이나 증발량, 해수의 온도, 심층수의 용승, 빙하의 융해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지구는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관한 설명을 답변란에 전부 기입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은 물이 증발함에 따른 염분 농도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이 증발하여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데 반해 소금은 그 자리에 남아있으니 물이 짠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이죠.
이것의 주 원인은 지구 공전과 경사각, 위도 등에 따라 태양 빛이 지구에 입사하는 정도가 지역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은 적도 부근의 경우 입사하는 태양 빛이 많아서 뜨겁기 때문에 증발량이 커지고 그만큼 염도가 높아집니다.
지역에 따라 바닷물의 농도가 다른 이유는 강수량과 증발량이 서로 달라서 입니다.
날씨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염분 역시 장소, 위도, 계절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증발량이 강수량보다 많은 지역은 염분이 높고 강수량이 증발량보다 많은 지역은 염분이 낮습니다.
그리고 빙하가 녹는 지역이나 강이 흘러드는 지역의 염분이 낮으며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강수량이 많기 때문에 염분이 더 낮습니다.
참고로 동해 염도는 34.5퍼밀 서해 염도는 33퍼밀로 동해 바닷물이 더짭니다
염분은 바닷물 1kg에 함유된 고형물의 그램수 ‰(퍼밀)의 단위를 사용하는데
동해의 염도는 34.5 퍼밀, 서해는 33퍼밀, 남해는 34퍼밀로 우리 나라에서 동해가 가장 짭니다
그래서 동해와 서해중 서해의 염분 농도가 가장낮습니다
동해의 염분 농도가 가장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모든 강물은 대부분 서해로 흘러들고
다음이 남해로 흘러가는데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민물의 양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에 따라 바닷물의 농도가 다른 이유는 강수량과 증발량⍤⃝𓂭 서로 달라서 입니다 날씨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염분 역시 장소, 위도, 계절 등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증발량⍤⃝𓂭 강수량보다 많은 지역은 염분이 높고 강수량⍤⃝𓂭 증발량보다 많은 지역은 염분⍤⃝𓂭 낮습니다 그리고 빙하가 녹는 지역이나 강이 흘러드는 지역의 염분이 낮으며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강수량⍤⃝𓂭 많기 때문에 염분⍤⃝𓂭 더 낮다고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