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여기 1억짜리 아파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돈은 2000만원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집에는 전세세입자가 살고 있고 전세금은 8천만원입니다. 그럼 나는 2000만원 투자해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실제 제 돈은 2000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2년뒤 전세 세입자가 만기가 찾아오고 전 이때 부동산을 매도합니다. 그런데 시세가 1억1천이라 그 가격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전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3000만원을 회수하죠.
2년만에 수익률이 50%네요 ,5% 은행거치식 적금에 넣었다면 2년뒤 복리로 계산해도 2205만원을 회수하죠. 물론 여기에는 세금이나 각종 비용등이 빠져 있기에 정확하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결국 투자로 볼때 부동산상승기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투자이죠, 반대의 경우라면?.... 지금처럼 악소리만 나오는 지옥이 펼쳐지죠, 하지만 여지껏 부동산 하락이 있었어도 전체방향은 우상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