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는걸 무서워해요
아이가 무슨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미용실가서 머리 이발하는걸 거부합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미용실만 가면 울고 뒤집어지거든요ㅠ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많이 겪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미용실에 가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나누세요. 미용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도구들이 사용되는지 설명해주면 불안감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미용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는 것을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느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미용실을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와 진지하게 한 번 이야기를 해보고 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용실 놀이 등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미용실에서 바리깡의 소리나 가위질에 공포감이 생겨서 그럴수있습니다 평소 미용실 긍정적인 면에대해 이야기하고 부모님이ㅈ격려를 자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엄마 아빠의 품이 아닌 헤어디자이너와 가까이에서 무섭게 생긴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것을 무서워 할겁니다. 이 느낌 또한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가 머리를 자를때에는 아이들이 이러한 느낌을 느낄 수 없도록 영상을 틀어주시는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움직이다가 다치거나 머리 스타일이 망가질 수 잇기 때문에 이 때만이라도 보여주시는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용실에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가져가거나, 머리 자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면 집중력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무슨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미용실가서 머리 이발하는걸 거부합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미용실만 가면 울고 뒤집어지거든요ㅠ
남아들의 경우에 바리깡의 윙~ 하는소리가 머리주위에서 들리면 공포감을 느끼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용실을 가지않으려는 아이들이 더러 있는걸루 압니다.
바리깡은 안전한 것이고 다칠위험이없다라고 알려주시고 아이가 앉아있을때 옆에서 안심가도록 조금만 참자라고 위로해주시고 머리를 다듬어서 더 멋져지고 형아 같다라고 칭찬도 해보세요~~
이발후 맛있는 간식먹자 라고 약속을하시고 지키시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는 것을 무서워한다면 미용실 방문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해보세요.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가지고 가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미용실의 의자나 거울 등을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보세요.미용사와 함께 아이가 왜 머리 자르는 것을 무서워하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처음에는 머리카락을 조금만 자르거나, 가위 대신 빗으로만 머리를 손질하는 등 점진적으로 접근해 보세요.아이가 머리 자르기를 성공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여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아이가 머리를 자르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머리카락 자르는것을 처음에 싫어합니다. 자기 머리카락이 잘려져나가는 모습이 거울을 통해 처음보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두렵고 무서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용실 세트를 구입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병원놀이 세트처럼 미용실 놀이세트로 머리를 자르고 예쁘게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리 자르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