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얼굴뼈 특히 턱뼈 주위에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얼굴뼈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성도 남성호르몬을 맞으면 얼굴형이 남성스러워지는 것은 맞지만 이는 남성과 여성의 얼굴뼈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성이 2차성징을 겪을 때 얼굴뼈가 더 커지고 각지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얼굴뼈가 더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얼굴뼈에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이 존재합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얼굴뼈 구조의 차이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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