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은 선사시대 돌무덤의 일종으로 학창시절에 어느 정도 권력을 가졌거나 지배층의 무덤이라고 들었느데
고인돌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은 농경이 도입되어 계급 분화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한 청동기시대에 주로 만들어졌는데, 수십에서 수백톤이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이용했기 때문에 인력을 동원해 옮겨서 짓는 방식으로 지배층의 무덤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거대 고인돌, 10톤 이하인 덮개식 고인돌도 많으며 10톤 이하의 고인돌에도 상당한 인력에 필요하므로 최고 지배층, 권력인들의 무덤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부족에 제일 높은 우두머리있죠?
그 우두머리가 죽어버리면
다른사람처럼땅에 묻지않고
높은권력을 표시하기위해
고인돌을세워서 우두머리를 기념하는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자들은 고인돌을 만든 이유를 누군가의 무덤으로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고인돌 아래 부분에서는 사람의 뼈, 유골이 나오기도 하고 그 사람이 썼던 물건으로 추정되는 부장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 주장을 밑받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3901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가 나이가 70세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교과서에는 고인돌은 권력이나 부를 가지고 있던 사람의 묘라고 하고 있지만 고인돌 밑에서 인간의뼈가 발굴된적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성경적으로 본다면 고인돌은 무덤이 아닌 신에게 제사 드리는 단상이었다고 합니다 즉 돌위에서 짐승을 태워 예물로 신께 바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지배계급이 사망 후에도 자기 자신의 권력, 지위를 겉으로 드러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며, 중국의 왕들이 살아 생전 자기 자신이 묻힐 무덤을 웅장하고 크게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