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이 청동기 시대의 유물로서 발견되었는데
청동기 시대의 그 당시 지배자들의 무덤인가요?
아니면 귀족이라거나 중산층등
일반인들을 묻을 때 그런식으로 무덤을 만든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 무덤은 부족의 족장들이거나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고인돌 속에 돌칼등 부장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반 사람들일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백명이 옮겨야 하는 바위를 옮기는건 일반사람들의 무덤으로서는 마땅하지 않고 작은 것들은 가능할일이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농경이 도입되어 계급 분화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한 청동기 시대에
주로 만들졌으며, 수십에서 수백 톤이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이용했다.
이에 많은 인력을 동원해 옮겨서 짓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개는
지배층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초기 지배층의 무덤이었습니다.
돌의 크기와 무게로 볼 때 여러사람이 동원됐을 것으로 추정되어
일반인의 무덤은 아니고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