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사람이 죽기 전에 냉동으로 얼리는데, 과학적으로 냉동인간이 가능한가요?
세계 유명인사가 실제 죽지 않고 방부제 처리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영원불멸한 것은 없는데 영화를 보면 세대를 초월한 사람도 있습니다. 냉동 기술도 엄청 발달한 듯한데, 냉동인간이 실제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얼렸다가 다시 녹이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냉동인간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이 실현되기위해서는 우선 몸의 모든조직이 한번에 얼었다가 한번에 녹아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살아있는부분에서 체액의 이동이막히면서 터지는부위가 생기고 신체를 유지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사람처럼 큰 동물에대해 성공한적은없고, 금붕어나 거북이정도 작은 크기의 생물만이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도 냉동인간 기술이 활용되고는 있습니다 인간의 조직의 손상이 없이 냉동을 하는 기술은 개발되어 있지만 반대로 냉동된 인간을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불치병을 가진 사람들은 현재의 의료기술로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냉동 인간이 되어 의료기술이 개발된 뒤에 치료를 위해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세계 유명인사가 방부제 처리한 것도 있고 영화를 보면 세대를 초월한 사람도 있어요. 이는 냉동 기술이 발달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냉동 기술은 인간의 몸을 냉동시켜서 세포의 활동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인간의 생명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의 생명을 영구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냉동 기술은 인간의 생명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지만 이를 영구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더 발전된 기술이 나오게 될 수도 있으며 그 때에는 냉동인간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냉동 기술만으로는 인간의 생명을 영구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냉동 기술이 발전하고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냉동인간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더욱 더 타당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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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 냉동인간에 대해 성공한 사례가 없으며,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현재의 기술로 냉동 후 해동했을 때 생명을 온전히 이어나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미래에 가능할 기술이라고 여기며 냉동 인간을 시도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냉동인간을 살릴 수 있는 과학적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냉동인간 부활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UN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나노 기술 개발이 완성된 2060년에는 살아있는 냉동인간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지만, 현재까지 소생 가능성은 '0%'라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냉동인간 기술은 가능은 합니다.
다만 아직 냉동에서 깨어나게 하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개발될것이라 믿고 일부사람들이 냉동인간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냉동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인간의 생체 조직을 완벽하게 보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100여 명에 불과했지만, 2년 전 기준 600명 수준입니다. 사후 냉동 보존 의사를 나타낸 사람들까지 합치면 숫자는 3,000명(알코르재단, 크라이오닉스, 크리오러스 합산 기준)을 넘어 섰습니다.
흥미롭게도 고객 4분의 1은 첨단 기술 산업 분야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진다. 일반인보다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 기술에 전향적인 점 등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 냉동 기술은 이미 상당한 진척을 거둔 상태입니다. 문제는 ‘해동’입니다. 해동은 냉동과 정반대로 진행됩니다. 먼저 대상자가 있는 저장고 온도를 서서히 올립니다. 체외와 체내의 온도차로 장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적정 온도에 다다르면 몸속 부동액을 모두 빼내고 환자의 혈액을 다시 채워 넣습니다. 이 작업까지 끝나면 심장에 전기 충격을 줘 바이탈 사인을 되돌아오게 합니다.
나노로봇 개발이 예상되는 2045년쯤 첫 소생자가 등장할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나노로봇은 혈관을 통해 체내에 침투해 결정화 현상으로 손상된 세포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한형태 크리오아시아 대표는 “장기 수준의 온전한 해동은 3년 안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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