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버드나무 가지를 잘게 으깬 후
솔처럼 만들어 이 사이를 쓸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버드나무에는 살균 및 염증 완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효과가 있었을 것이에요
조선 시대에는 소금을 활용했다
소금을 손가락에 묻혀 입 안에 넣고 이를 닦는 방법이 있는데
당시 소금은 가격이 무척 비쌌기 때문에
일반 백성이 이를 닦기 위해 소금을 사용하기는 어려웠지만
바다에 소금기로 이용했을 거에요
서민들은 지푸라기로 이를 닦고, 쑥을 달인 물로
입을 헹궈 치아를 관리하거나
강가의 모래로 이를 문질러 닦은 후 강물로 씻어 냈다고도 기록이 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