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본래 기준금리 조정폭이 러프하게 또는 그 방향성만 암시하며 오르거나 내리곤 했는데요,
2004년 앨런 그린스펀 전 FRB 의장이 금리 조정폭을 0.25%p씩 잘게 쪼개면서
시장조절에 큰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이른바 베이비 스텝(최근에는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하죠?)으로써
금리를 0.25%p씩 잘게 쪼개면서 시장반응을 유도한다고 해요
어쨌든 그 이후로 국내에서도 0.25%p를 기본 조정단위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마다 조금씩 상이하긴 합니다.(일본은 0.2%P 단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