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한상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당뇨의 경우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과 약국을 한 곳으로 정하여 다니시는 게 보다 환자 분께 좋습니다.
매달 병원에서 환자분의 상태를 보고 점검하며 약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드시는 약에 대한 기록은 약국을 옮기게 되면 새로운 약국에선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상태를 꾸준히 지켜보며 복약지도, 생활요법을 잘 해줄 수 있는 단골 약국, 단골병원을 정하셔서 관리를 받는게 좋습니다.
2. 약의 경우 새로 가시는 병원에서 기존 이력을 묻고, 동일 성분 동일 함량으로 처방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크지는 않을 것이나,
약을 줄이거나 추가해야하는 바꿔야하는 시점의 포인트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