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잘 우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들의 기질은 태어날때 정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소심하고 잘 우는 기질을 타고 난 아이들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아이가 컸을때를 생각해서 노력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심하고 잘 우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최대한 활발한 운동은 시켜주심으로 성격이 활발한 친구들에게 노출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렵풋이 그걸 보고 배우고 그 기운을 같이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기도 하고 또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내 마음속의 감정 표현들과 내가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간에 괴리감이 들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A라는 감정을 겪고 있는데 표현을 할 때에는 그 A만큼의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는 경우 결국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리거나 답답함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줄어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에 극복하고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셔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겠지만 실상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진짜 뭘 원하고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놓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아이가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아이의 마음 상태를 공감해주시고 최대한 아이들이 하는 말과 감정들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슬픔에 프다 기쁘면 기쁘다. 화가 나면 화가 난다 와 같이 내 마음의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야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별 일 아닌 이유로 울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 연습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연습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태권도나 줄넘기등 활동적인 운동 시켜주시고,
주말에는 안해본 캠핑이나 가족여행 많이 해주시면
자신감과 호기심이 생기면서 적극적인 아이가 됩니다.
소심하고잘우는아이는
1.영유아기시절 지지적이거나 의견에대해서 수용이적음
2.수동적양육환경이클수있음
3.감정표현의서툴음 대화보다는아이의행동에대해서 강압적 제압적훈육이많음
수정법
1.아이의견수렴및표현력늘리기
2.지지적환경제공
참고바랍니다
기질적인 것은 빠른 시간 안에 고치기 힘들지만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 기준에는 별거 아닌 일이 아닐 수도 있고요.
작은 경험부터 스스로 해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주 우는 아이의 경우는 아이가 언어적으로 감정을표현하는것이 힘들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여러 감정카드를 사용하여 그때 나타나는 상황에 맞추어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것을 알려주시면서 연습하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우는 것으로 표현하는 습관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운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우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자신의 감정을 우는 것으로 표현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에는 울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