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는 코에 냄새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접근하여 코점막의 말초신경세포에 전달이 되어야합니다. 이 때 원인물질은 건조한 환경에서 전달되는 것 보다 특정 매질이 있을 경우에 보다 전달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강아지 코는 피지와 콧물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 두 액체가 냄새분자의 전달 매질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코엔 특히 사람보다 말초신경분지가 훨씬 높은 면적으로 분포하기 때문에 풍부한 매질과 풍부한 신경세포 전달 능력으로 냄새를 잘 맡게 됩니다
사람은 몸 전체가 모공도 있고 땅 구멍도 있어서 이것을 통하여 땀으로 배출되고 체온 조절도 땀을 통하여 합니다만 강아지는 몸 전체 피부에 땀구멍이 없습니다 오직 코아 발바닥에 만 땀 구멍이 있을뿐입니다 그래서 코가 촉촉합니다 그리고 코가 촉촉해야 냄새에 매우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유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