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는 어떤곳인가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는 어떤곳인가요?
왜이렇게 싸우는지 역사적 근거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잘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자지구는
이집트가 이스라엘에게 침략 전쟁 벌이다가 패해서 빼앗긴 땅입니다.이집트 땅이었죠
갈곳없는 팔레스타인을들이 살고 있는 땅입니다.
1994년 5월부터 팔레스타인들의 자치가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하마스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고 있습시다.
가자지구는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도시로 <구약성서>의 삼손이 활동하고 체포된 고사(故事)와 관계가 깊다. 이곳은 이집트에서 시리아에 이르는 통로의 요지(要地)로 예로부터 그리스, 로마, 아랍, 오스만투르크 등의 여러 세력에 의해 정복되기도 했다. 또 현대에 들어서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의 위임통치하에 놓였다가 제1차 중동전쟁(1948~49)에서 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의 격전지가 되었으며, 1949년 이스라엘·이집트 휴전협정에 의해 이집트에 편입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의 삶을 살던 유대인들을 이끌고 홍해바다를 건너 예루살렘에 터를 잡고 잘 살다가 극심한 가뭄으로 버티지 못하고 세계 각지로 흩어져 살게 됩니다. 디아스포라(유대인의 규범과 생활방식을 유지한채 살아가는 유대인)로 세계 각지로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의 삶은 비참했습니다.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유대인들은 예루사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팔레스타인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야금야금 영역을 확장하여 1948년 이스라엘 국가를 건국합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쫓겨났고 방랑의 삶을 살다가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을 만들고 대적하게 됩니다. 중동에서는 네 치례의 전쟁이 발생했고 지금도 전쟁상태입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서안지구(파티정부 지배)와 가자지구(2006년부터 하마스가 지배)를 획보하고 살아가고 있으나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이 벽을 쌓아 200만명이 하늘 아래 감옥아닌 감옥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수도와 전기 공급을 이스라엘에 의해 통제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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