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적용하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와 중국전에서 승부치기가 적용되어 한국이 이긴바 있습니다.(당시 전승 우승)
이후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도입을 하였는데,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승부치기 첫 이닝때 내보내는 주자 2명을 해당팀에서 정할 수 있었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전 이닝에서의 순번대로 이어지게 하였었습니다.
KBO 리그에서도 2010년부터 정규시즌이 아닌 시범경기와 올스타전에 한해서 승부치기 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규시즌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승부치기 규정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토너먼트 전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