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그냥 참지 못해요.
운전을 하다가 아님 일을 할때
뭔가 생각이 어긋나던지 하면
예민하게 반응해서 소리도 지르고
차에서 내려시 따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냥 넘어가고 무시하연 되는 일도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가 아님 나한테
시비를 거는거지 하는 생각에 안넘어가고
흥분해서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작은 일에도 과한 행동으로 자칫 큰 손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도 아마 분노로 인한 위험이 예측되니 이렇게 질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분노는 참을 수 없는 문제라기 보다 충분히 분노조절을 할 수 있는 문제지요. 지금 당장 화가 나더라도 그 순간 대략1분2분 내외로 행동으로 옮기지 말 것을 권해드립니다. 극도로 감정이 치우쳤을 때는 상황을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사고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감정이 고조되는 그 순간 만큼은 희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단, 님께서 분노문제에 대한 인식과 분노로 인한 피해에 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행동을 조절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분노로 인한 피해를 줄 일수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노를 우리는 화산에 비유를 하지요. 겉으로 들어난 행동 이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개인의 심리적 ㅇ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시에는 무의식 속에 해결되지 못한 심리적 과제가 숨어 있다가 작은 사건에 촉발되어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담을 받아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정도로 감정의 조절이 어려운것은 분노조절장애로 볼수도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가치나 신념과 상충되는것을 이기지 못하고 그것을 표출하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공격적이거나 액션을 하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것이 직접적인 모션을 취해야지 자신이 상처받은 감정을 회복할수있고 괜찮아진다고 느낄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서 심리적 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안정화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분노조절이나 감정적 기복이 있는 경우라면 타임아웃이나 근육이완 명상등을 통해서 안정화 시킬수있으나
현재처럼 액션이 나오고 이성을 잃는경우라면 치료적인 접근이 필요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발산하게 됩니다.
한 템포 천천히 느긋한 마음으로 바라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이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일이 내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라도 한발자국 뒤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지금처럼 후회하시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화가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충분히 내가 이성적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마음의 화, 정신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외부로 표출되시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평상시 긍정적인 생각과 더불어 여유로운 하루를 계획해
부담 없이 지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의에 대하여 화를 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질문자님에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의 잘못에 대하여 따지는 행위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쉽게 넘어갈 일임에도 이에 대하여 찾아가 분노를 표시하는 것은 과민반응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듯 쌓이고 쌓이다 보면
마음도 몸도 무척 힘들어 지게 됩니다
슬픈 영화를 통해 한 번 눈물을 왈칵 쏟게 되면 한결 더 나아지게 되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때 한 번에 풀어낼 수 있는 영화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눈물을 자극하는 영화를 시청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나 불이익을 준적이 없는지
되돌아 보세요
성격은 바꿔야 해요
그리고
나 자신은 얼마나 힘드신가요
불같이 참지못하고
상처주는 이 행동으로
안좋은 주변사람들의 시선들이
더 힘들게 느끼게 됩니다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