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 시대 때는 거란 이외에 다른 나라와는 전쟁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고려거란전쟁을 보면 10년 동안 거란과의 전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려 시대 때는 거란 이외에 다른 나라와는 전쟁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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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거란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와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특히, 몽골의 침략으로 야기된 여몽간의 전투 중 귀주성 전투는 가장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거란전쟁뿐만아니라 여진, 몽골 등의 북방 민족과 전쟁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부산에서는 내적 요인으로 항쟁이 발생, 외침이 있을때도 전쟁을 겪었습니다. 내적 요인에 의한 항쟁은 신라 말 고려 초 고려와 후백제 간의 전쟁, 무신 정권기의 농민항쟁, 삼별초 항쟁 등이며 외침에 따른 전쟁으로는 11세기 초 동여진 해적의 침입, 고려와 몽골 전쟁, 고려와 원나라 연합군의 일본 정벌, 고려 말 왜구의 침입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아닙니다. 금(여진)과의 큰 전쟁은 없었지만, 사실상 금을 멸한 몽골(원)로부터 대대적인 침공을 받았으며, 당시 강화도로 천도하여 결사 항전을 하였지만 결국 무신정권이 무너짐에 따라 몽골과 강화를 맺고 다시 개경으로 환도하게 됨에 따라 원의 부마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