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거란은 10~11세기 크게 3차례에 걸쳐 침략해 왔습니다. 고려는 건국 초기부터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을 적대시했으며, 송나라가 건국되면서 친송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게다가 송나라가 거란이 차지하고 있는 연운16주를 회복하려 하자, 거란은 친송적인 고려를 우선 해결할 필요가 있어 침략하였습니다.
993년 소손녕의 80만 대군이 침략하자 고려는 서희가 앞장서 담판에 성공하여 대군을 물리치고, 강동 6주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10년 40만 대군의 침입시 강조의 패배로 개경이 함락되는 위기였습니다. 현종은 친조 약속과 양규의 활약으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1919년 소배압이 이끄는 10만 대군이 침입했지만 강감천의 활약으로 격퇴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려, 송, 거란의 세력균형으로 한동안 평화 시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