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후 학교 폭력에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각자 개인의 생각들을 듣고 싶습니다.
요즘 더 글로리도 그렇고 표예림씨 학폭도 그렇고 초중고등학교때의 학폭 가해자에 대한 복수도 있고 처벌도 있고한데요. 한편으로는 인과응보라는 생각때문에 본인이 씨앗을 뿌려서 그대로 거둔다는 생각도 들기도하는데,,,한편으로는 너무 어린 나이에 생각이 다 자라기 전에 실수(?) 실수라고하면 뭔가 이상하지만 어려서 그런것이기에 성인이 된 후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잘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는데요. 단지 그때의 잘못을 가지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제가 학폭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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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까치221입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가해자들이 본인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기 보다는 어렸을 때라며 핑계대고 별 생각없이 잘살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싹수가 노란 경우도 많구요.... 애초에 인성이 안좋았기 때문이라는 거죠... 법적인 처벌은 촉법소년이나 공소시효 등으로 인해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비난은 오히려 학폭 예방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