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m2이 국민평형이 된 이유?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용면적 84m2, 공급면적으로 34평형을 국민평형이라고 부르는데 몇인 가족 기준으로해서 어떻게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은 4인가족 기준으로 방이 4개인 34평이면 충분히 여유가 있기에 국민평수라고 하는듯 합니다.
요즘은 가족수가 더 적어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30평대를 가장 선호 하는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국민평수 전용면적 85㎡는 아파트 면적의 표준과 같은 수치로 통용되고 있는데, 전용면적 85㎡는 소형과 중대형의 기준으로 국민주택 규모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전용면적이 익숙해져 있지만 법정 도량형이 통일되기 전인 2007년까지는 25.7평이 통용됐는데, 전용면적 85㎡의 시초는 박정희 정부가 1973년 제정한 건설촉진법 시행령에서, 전용면적 85㎡ 이하를 국민주택으로 지정했는데 당시 ㎡보다 평형에 익숙한 국민들은 전용면적 85㎡보다는 25.7평형을 주로 쓰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975년 기준으로 가구 당 가구원의 수가 5.2명이었고, 이 법이 제정된 1973년에도 가구당 가구원 수는 5명으로 1인당 적정 면적을 5평으로 보아, 전용면적 85㎡를 국민주택 규모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제곱미터와 평수 평형의 혼용속에서 지금까지 전용85m2 는 국민평수 34평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족 인수구를 기준보다는 주택거래량이나 거래선호도, 공급되는 물량에 따라 결정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34평형의 경우 방3 화장실2구조가 많기에 가족단위로 보면 4인가족을 기준으로 거주하기 좋은 평형이기도 하고 각종 부동산 정책상 기준평형도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기준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택 공급량도 이에 맞추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주택시장에서 ‘다운사이징’ 흐름이 감지되기도 하지만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84㎡가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최고 인기를 구가 중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주택에서 별도의 업무 공간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보다 넓은 평형에서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여 거주하려는 욕구가 강해진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지만 중소형은 공간이 부족하고, 대형 아파트는 부가세 부과로 인한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합리적인 공간과 가격의 중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3~4인 가족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84㎡형은 발코니 확장, 알파룸 등 특화설계 적용으로 대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도가 갖춰지면서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구 34평형이고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민평수는 4인가구기준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 85m2은 넓은 평수에 속했지만,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수준도 늘어나면서 보다나은 삶의질을 위해 전용면적 85m2 가 선호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가구원수가 3-4인 가정에 84m2가 유독 인기가 많은상황입니다만, 최근 2인, 3인 가족단위가 늘어나면서 59m2의 인기도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59m2 평수가 국민평형이 되는날도 곧 올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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