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자료를 토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 국가별 현업 수치예보 모델평가순위 매긴 자료가 있습니다.
그중 한국의 순위는 9위에 속합니다.
세계기구 WMO 에서 자료를 집계하는 국가 11개 국가중 9위 입니다.
거의 꼴찌 수준이죠.
한국은 아직까지 독자적으로 기상을 확정하는 기구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기후를 참고해서 수치를 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타까운것은 기상청은 2011년부터 2019년 까지 783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KIM 모델을 도입했지만
감사결과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2017년 감사원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비 예보 적중률이 46%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상청에 대해 신뢰도는 69% 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