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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이 많은 기업은 위험한 기업인가요?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미수금은 아직 못 받은 돈인데 나중에 회수를 못하면 손실로 전환되어 위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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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이 많으면 위험한 기업일 수 있습니다. 미수금이란 기업이 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금액인데 이게 많다는 것은 기업의 재무상태나 자금 유동성이 좋지않아 기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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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이 많은 기업은 위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미수금이 많다는 것은 고객이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회수되지 않은 채권이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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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수금이 너무 많이 잡혀 있다면 회사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통되지 않는 현금으로 인해서 투자가 적어지기 때문에 회사 발전도 방해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비율의 미수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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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사라서 사실 국가의 재정으로 운영되다 보니 미수금이 많더라도 운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적자가 쌓여가는 것을 막을 대책마련은 있어야 합니다.(공공재는 어쩔 수 없이 더 싼 가격에 국민에게 공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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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금이 많은 기업은 회수 불능 위험이 존재할 수 있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지만,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공기업은 일반적으로 정부의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있어 민간 기업보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미수금이 많은 기업이 위험한 기업인지 질문 주셨네요.

    미수금이 많다는 것은 채권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직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지 못한 것을 뜻하므로

    향후에는 이러한 돈을 받게 될 테니 현금 유입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수금이 많다고 해서 위험한 기업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미수금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 적절한 시기에 현금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정 상태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수금이 많은 기업은 위험한 기업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미수금이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위험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