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3인데 등교중에 급해서 노상방변까지 하는상황이에요… 해결방법 있나요

제가 여중에다니는데 자전거로 통학하는데 편도로 한 45분 정도 걸려요ㅠ 주변이 거의 논길이라 중간에 화장실 갈 데가 진짜 하나도 없어요… 학교 도착하기 5분 전쯤에만 좀 도시 느낌 나고 그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음

버스도 아침에없구 계속 자전거 타고 다니는중인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건강하고 잘먹는편이라 아침에 밥 먹고 자전거 타면 거의 바로 응가 신호가 와요… 진짜 거의 루틴처럼요;;

그래서 가다가 멈추고 똥을 누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데,이게 생각보다 시간도 걸리고 계속 주변 신경 쓰면서 해야 해서 너무 스트레스에요ㅠ 제똥이 또 양이 커서 눈에도 띄고 저번에 제가 눈게 보이기두 하구요 저번엔 휴지도 없어서 팬티 다 벗고 옆 개울에서 똥꼬 씻은적도 있어서...

누가 볼까봐 계속 불안하고, 다시 자전거 타기도 좀 찝찝하고…요즘은 이거 때문에 등교 자체가 부담될 정도에요

저녁에는 그나마 덜한데 그래도 쉬는 거의매일싸요 ㅠㅠ 그것도 제가 여자다 보니 앉아서 엉덩이 다보이면서 해야되니 부담이고요...

혹시 저처럼 통학 오래 하는 분들

이런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아침에 덜 급해지게 하는 방법 있는지

글구 저렇게 제가 응가를 하거나 엉덩이가 노출되면 처벌도 되는지 진짜 궁금해요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구 학생이 고생이 참 많구먼요. 우선 아침을 좀 가볍게 먹거나 아니면 집에서 미리 볼일을 보고 나가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자전거를 오래 타면 장이 자극을 받아서 더 그럴수있어요. 그리고 길가에서 그러는거는 경범죄에 해당할수도있고 남들 눈에 띄면 부끄러운 일이니 꼭 미리 해결하고 출발하길 바랄게요. 정 급하면 학교 근처 상가 화장실이라도 미리 알아두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 아침에 통학하기 전에 밥이나 물을 먹지말고 학교에 도착해서 먹는 거 어떠세요? 조금이라도 일찍 집에서 출발하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혹시 아침에 배고픔을 못참는 편이라면 사탕같은 걸로라도 우선 당을 채워주고 학교가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도시락 정도로 해결해보시는게 어떠세요? 

  • 배가 고프더라도 아침은 먹지 않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버스 통학이 아닌 자전거 통학은 하체 운동으로 배변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되나, 달리 통학 수단이 없으니 자전거는 그대로 이용하시구요.

    다만 처벌보다 안전의 위험이 되니(범죄 노출이나 사진 촬영 등) 아침 노상 배변 활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응가는 전날에 눈 시간에 오늘도 누게 마련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침은 거르시고, 등교를 하면 학교에 화장실이 있으니 학교에 와서 간식부터 드시기 바랍니다.

    여중생이기도 하고 한창 예민한 시기이니, 아침 식사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