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버스결재시스템에 역사가 궁금해요
요즘은 대부분 카드로 버스를 타는데 예전에는 토큰도 쓰고 다른 결제 시스템도 있다는데 누리나라 역사상 버스 결재 시스템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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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0 - 90년대에 현금대신에 사용되었던 일종의 버스 승차권인 토큰은 서울을 기준으로 1977년 12월 1일 첫 시행되었습니다. 그런 관리상 어려움이많아 1979년 5월 학생용 토큰은 폐지되고 회수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러다 1996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회수권도 사라졌습니다. 2002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부산시가 승차권 제도를 폐지했고 2008년 초에는 주요도시 대부분이 승차권을 중단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버스 회수권은 일제강점기부터 발행되기 시작했고, 1928년 10월 16일 경성부영 버스에서 처음 회수권을 발행했습니다.
한번 사용하면 폐기해야 했으므로 환경문제와 , 21세기 들어 컬러 프린터나 복사기의 등장으로 위조 차표에 의한 무임승차가 성행하는 것이 문제였으므로, 토큰으로 사용을 변경됩니다.
토근을 사용하다, 서울의 경우 1996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차츰 토큰 사용률이 낮아졌고 1999년 10월 1일자로 폐지됩니다.
광역시 등 대도시 대부분 2000년 초반 즈음 토큰이 폐지, 지방 소도시 중 2000년대 중후반까지 토큰을 판매한 경우가 있었으나 대부분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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