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역사

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

과거 전쟁에서 패배한 왕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궁금한것이 한반도에서 3국시대였다가 신라가 통일을 하게 되는 역사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궁금한것이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의 왕은 죽임을 당하였나요? 왕족들의 처분은 어떻게 되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에서 패배한 왕이 항복하고 말을 잘 따를 것을 약속한다면

    보통 그 지역의 백성들의 반발을 크게 불러일으키지않고 통치하기위해 살려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다수 왕족들은 처형 당하거나 숨어 지냈습니다. 일부는 새로운 왕조 신하가 되어 초기 혼란스러운 사회가 안정되게끔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왕족인 성도 버리고 성을 바꾸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저항하였다면 죽임을 당하였을 것이고, 항복하거나 투항했다면 그 나라(승리한 나라)의 지배계급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연개소문의 동생이었던 연정토도 신라에 투항하여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지요.)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에 패한 왕과 왕족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노비로 팔려 갔습니다. 특히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한 백제의 마지막 왕태자 융은 백제 패망 후 아버지 의자왕과 함께 당나라로 끌려가서 백제부흥운동에 나선 백제 유민을 회유, 설득하고 당나라군에 투항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