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제 거를 못 챙기고 오지랖이 넓어서 다른 사람들 거를 잘 챙기는 성격인데 점점 사람들이 그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한 번씩 스스로가 호구가 되는 것 처럼 느낄 때가 많아요. 갑자기 제 거를 챙기면 변했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