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너무 착해보이고 싶어합니다
남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 과하게 친절하며 왠만한 부탁을 다들어줄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저의 속마음의 비틀어져 갑니다.. 제가 남들에게 배풀었는데 정작 돌아오는게 없으니 이런제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착하게 부탁을 다 들어준다고 사람들이 착하다고 생각하능 경우는 드믑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그렇게 다 들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움을받지않기위해서 스트레스를받으면서
까지 남에게 과하게배푼친절이라면
그행동은과연 누굴위한 행동인지
생각해보셔야할것입니다
습관적으로 배푼 배려와 친절이
지속되다보면 상대방들은
가끔 기대심리때문에 배려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있을것이고
"이사람은 항상 친절하고배려해주는사람"이라고
인식할수있으며 매번 잘해주다가 어쩌다한번실수
하거나 잘못한다면 그부분이상대방이 서운한감정을
더크게 느껴질수있을것입니다
모든사람이 나를 좋아할수없을것입니다
또 자기주장이나 잇는그대로행동한다고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받지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자연스럽게행동하는것이
진실되어보이는경우도있습니다
타인에게평가받는데두려움이있다면
자신도모르게 상대방에맞춰서행동하는 일들이많아
지고 사람들로부터 친절한사람 좋은사람으로
평가를받을수있겟지만 그만큼 상대방은
더큰기대를할것이고 사람들로인해
피곤해지는일이많아 질수도 있습니다
평소질문자님께서 스스로를 먼저챙기시고
일방적으로 배려해주는관계보다
질문자님 이 어떤모습이든 있는그대로 인정해주
고 서로 배려하고 공감할수있는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좋은관계를유지하시면서
사람들에게 평가받는것에대한
부담을 조금내려놓으신다면 앞으로
많이좋아지실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스로 착해지려고 하는 것은 자신을 감싸기 위한 방어기제의 일종일수있기에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착하다는 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것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고 스스로 상처를 주게 된다면 안좋아질수있을뿐입니다.
이러한 것은 행동 교정을 통해서 좋아질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흔히 인지행동치료에서 행동의 변화를 통해서 인지를 변화시키는 것이 빠르게 변화를 시킬수있는 방법으로
자신이 느끼기에 행동에 대해서 대처방안에 대해서 해답을 찾는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매일 일기를 적으면서 어떤 상황에서 스스로 힘들다고느껴지는 행동을 하였다면
이런 것들의 대처법을 적어보고 다음 행동에서 자신이 적은 대처법을 해보는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되지 않을수있습니다
이럴때는 거절을 잘하거나 자신의 의견이 뚜렷한 친구나 가족에게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때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아닌 제 3자가 한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실행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몸에 익히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이 점차적으로 익혀지다보면 인지적으로도 변화를 할수있기에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허정화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과도한 친절을 베풀고 또한 나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네요.
그럴수 있습니다. 님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어하며 어느정도는 불편함을 감수하지요. 나는 일반 사람보다 조금 더 그런 모습을 가진 사람인거죠. 그것이 틀린것이 아니라 그게 그냥 내모습인거죠. 다른 사람과 다른 내모습이지요. 틀린것이 아니라.
자칫 잘못 생각하면 모든것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기도 하고 굳이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바꾸어야 할것은 지금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내오랜 습관입니다. 님의 얘기속에는 타인이 아니라 내가 나를 몹시 부정적으로 보고 계시네요. 사랑받고 관심받고 미움받지 않을려고 애쓰는 내가 안쓰럽고 안됐잖아요ㅠ 이런 마음이 아니라 넌 왜 과도하게 친절한거야. 왜 그렇게밖에 못하는거야 라고 혼내고 야단치네요. 안그래도 힘들텐데 내가나한테까지 야단을 들어야하니 기운 안나고 더 속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을려고 애쓰는 나를 대견해하고 격려해보세요. 오늘도 애썼다. 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것이 크구나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이 조금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래도.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우선 남들에게 착하게 보이려는 마음 자체에는 분명 잘못이 없습니다. 그 만큼 질문자님의 마음이 세심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것일테니깐요! 그래도 잠깐 바꿔 생각해보면 너무 자신의 마음에는 귀기울이지 못한 나머지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질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사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그 속에서 나만큼 남들도 소중할 수 있겠다라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는 것과 그저 타인의 눈치가 보여서 배려해주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결국 남에게 바라는 마음이 더 클 수 밖에 없어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권태가 커지게 되겠죠 ㅜㅜ
때문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만의 매력과 장점에 집중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먼저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그 이후에는 남들에게 베풀고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나의 여유에 의한 판단이기 때문에 해주고 나서 돌아오는 것이 없더라도 결국에는 그것은 질문자님의 여유로 생각해 넘겨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소하지만 잘하는 것과 본인만의 삶에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항상 착해보이는 모습만 보이려하다보면 자신의 내면에서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질문자님께서 꼭 착하게 모든걸 하시기 보다는 표현을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