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 1년 만에 첫 집을 구하는 중입니다.
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광역시 기준)
1.5억 구축 아파트 전세 vs 3000/50 신축 빌라 월세
자산 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
주식 1500(월평균10%수익률 유지 중)
청년도약 500(월70)
주택청약 300(월 20)
현금(비상금 등) 500
여자친구
예금, 적금, 청년희망적금 등 2000
입니다.
요즘 역전세도 많고 전세가가 많이 떨어진 후 하향안정기에 접어 든 것 같아 전세 아파트로 들어가면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여자친구 둘 다 모아둔 적금이나 주식 잔고를 끌어 모아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라 고민중입니다.
(월세를 간다면 기금e든든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월세보증금대출 이용해서 최대한 목돈 보호하려 합니다)
1. 둘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2. 이 외에도 좋은 선택지가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