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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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실타래처럼 혹이 만져져요

강아지 배에 5미리정도의 실타래처럼 혹이 만져져요 수술을 해야하는건지 여쭤봅니다.? 건강하고 다른곳은 이상이 없어요. 잘 놀고 잘먹고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지방종, 피지낭종, 피부 염증 후 생긴 결절, 또는 피부 아래 림프절이나 작은 종양성 결절 등이 있습니다. 지방종은 부드럽고 말랑하며 비교적 천천히 자라는 경우가 많고, 피지낭종은 작은 알갱이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단단하고 경계가 불규칙한 덩어리라면 다른 종류의 종양 가능성도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는 혹의 크기 변화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커지는지, 색이 변하는지, 붉어지거나 통증이 있는지 등을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을 반복적으로 세게 만지거나 눌러보는 행동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혹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 딱딱하게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경우, 피부 색이 변하거나 상처가 생기는 경우, 또는 크기가 1cm 이상으로 커지는 경우입니다. 동물병원에서는 보통 세침흡인검사(주사로 세포 채취)를 통해 종양인지, 지방종인지 등을 비교적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지 결정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설명만으로는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피부 혹은 피하 결절의 정확한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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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강아지 배에서 만져지는 작은 혹이 단순한 지방종인지 서혜부 탈장이나 종양인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에서 세침 흡인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만약 단순 지방종이라면 경과를 지켜봐도 무방하나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혹은 악성 종양으로 판명될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더라도 내부 조직과의 연결성이나 염증 유무는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가 된 아이일까요?

    통증이 없어도 종양일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센치 이상씩 커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하면 진료가셔서 세침흡인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