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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개미핥기133
견실한개미핥기13321.03.15

구내염이 너무 자주 나는데 예방법이 있을까요?

평소에 밥먹다가 점막을 씹거나 피곤하면 바로 하얗게 구내염이 나는편입니다.

혹시 저같은 체질이신분 중에

효과본 방법이 있으신지 알고 싶어요.

어떤 영양분이 부족해서그런건지 체질이라 어쩔 수 없는건지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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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본적으로 구강을 청결히 하고, 소독약을 이용한 가글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복용하는 등 증상을 경감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내염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인 연어, 달걀, 버섯, 토마토 등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특히 면역력을 높이고 구강 항균 작용까지 하는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구내염에는 명확한 원인이 파악된건 없습니다만 보통 면역력이 저하되서 생깁니다.

    원인은 세균에의한거겠지만.. 보통 잘 생기진 않고 상처가 생겼을경우 많이 생기는데

    저같은경우는 잠이 부족하고 피곤할때 많이 그래요. 입안에 상처가생겨도 몸이 피곤할때 잘안낫습니다.

    이거는 약의도움보다는 잘먹고잘자는게 가장좋습니다.

    입속세균제어를 위해 자고일어나서는 입도헹구시고 양치도자주하시구요

    특히 잠이 최고입니다 . 고기도많이드시고 며칠만 잘자도 어느샌가 아프지않고 아물고 있는구내염을 보실겁니다.


  • 구내염의 경우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지만 대체적으로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깨물거나 해서 입안에 생기는 것은 구내염이라고 하기보다는 상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좁쌀 모양으로 시작해서 옆으로 확장되는 구내염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놔두어도 낫기는 하지만, 가능하며 오라메디나 페리덱스 같은 구강연고제를 사용하게 되면 금방 낫습니다.

    구체적인 의학적 사유는 1. 피로,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구강자극 2.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3. 비타민B12, 철분, 엽산의 부족, 베체트병 등이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계속 생기는 만성적인 증상이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과는 치과나 내과, 가정의학과로 가시면 되고, 아이들은 그냥 소아과에 가시면 됩니다.


  • 저는 구내염, 구순염 잘 나는 체질입니다. 조금만 무리하면 피곤하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비타민B군 영양제를 챙겨먹으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면역력 높이는게 제일 좋으니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주세요~

    계속 심하시다면 꼭 병원에 가봐야합니다!!ㅠㅠ


  • 저도 구내염이 잘 걸리는 타입(?)인데요

    현재 나이는 28살이구, 학창시절부터 많이 걸려왓는데, 진부하긴 해도, 불규칙적인 생활(식습관 / 수면패턴) + 스트레스 가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구강 내 세균 감염이 원인일 수야 있겠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 없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구내염말고도, 저는 위염이나 장염 같은 거 잘 걸리는

    허약한 체질이었는데, 군대다녀오고 운동 시작한 후로 현재는 20살때보다 25키로정도 찌운 상태인데,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면서, 자연스레 없어졌고

    최근 1년간은 안 걸렸던 것 같네요

    도움 되시길....


  • 제가 알기론 구내염이 피곤해서 생기는걸로압니다.

    잠을 충분하게 자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구내염이 자주났었는데 요즘 잠을 충분히자다보니까 구내염이 덜 생기는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예방법은 아니지만...구내염 날때마다 약발라주시면 더 금방 없어집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